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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교환팀] 26기 임원진 합격수기
ISO홍보팀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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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단한 자기소개 및 ISO에 지원하게 된 계기, 이유

안녕하세요 24기 교환 팀원, 26기 교환팀장을 맡게 된 수학과 장성민입니다. 저는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그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주국제학교를 처음 다니기 시작할 때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꽤나 당황스럽고 어려운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해외에서 온 친구들에게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는 단지 공부만 하는 공간보다는 사회에 나가기 전 작은 사회와 해볼 수 있는 많은 것을 경험해보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넘어서, 글로벌한 환경 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바로 ISO 국제학생회 라고 생각했습니다.

 

2. 교환팀이 원하는 인재상은?

- 저는 교환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다가가는 태도라고 봅니다. 영어 소통 능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낯선 환경에 있는 교환학생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친화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환팀은 공식 활동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비공식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환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ISO 스태프들과도 잘 어울리고, ISO를 단순한 학생회 활동이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하며 애정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교환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서류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였나요?

- 먼저 공통질문 2개 개별질문 2개 따로 구성되는데, 개별질문이 글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저의 역량을 표출했습니다. 교환팀은 다른 팀보다 역할의 범위가 비교적 넓고 정해진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모두 다른 대답으로 자신을 뽐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는 교환팀에서 필요한 사람입니다를 보여주는 듯한 구성으로 저의 많은 경험과 제가 교환팀에서 뽐낼 수 있는 저의 능력을 포함해 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작성했습니다. 교환팀 질문이 가장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데,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고 현실적이게 작성을 한다면 더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성할 때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확고하게 작성하되, 저의 진실되고 현실적인 모습만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AI를 많이 활용하는 시대이지만 AI에서 나온 결과물을 그대로 붙여넣기 하는 것 보다는 활용만 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정도만 말이죠.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 안의 경험과 능력을 ISO 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서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4. 면접은 어땠나요?

- 정말 너무 너무 떨렸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심장 bpm이 가장 높았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조언으로 무릎위에 달걀을 쥔 듯한 손을 다소곳하게 올려 앉아서 허리를 피고 면접을 봤는데요. 면접이 끝나고 나갈 때 그 손 모양 그대로 손 땀이 바지 위에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ㅎㅎ. 바로 위에서 떨지 말라고 말한 것 치고는 너무 제가 떨었었는데요. 그리고 팀장을 하면서 면접관도 했지만, 면접보다 떨렸습니다. 그만큼 면접관도 떨렸을 거라고 생각해 보니 너무 떨지 않아도 됐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떨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것을 실제로 좋게 봅니다.

면접은 다대다 형식이었고 첫번째 순서였습니다. 면접 대답은 항상 현실적이고 그냥 진실되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실제로 합격하고 저는 다른 사람들 보다 가장 부실했다고 생각한 대답이 가장 현실적이어서 제일 맘에 들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과장되지 않고 진실되게 말하는 대답을 위주로 준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뭔가 설명하고 꾸준히 보여주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문항은 한국어로 진행되었지만 1문제는 영어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교환팀인 만큼 영어질문이 정말 중요할 거라 생각하여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요. 제가 받은 영어질문은 학잠 구매방법 설명이었습니다. 다들 영어질문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 저 또한 너무 떨려서 말을 제대로 못할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제대로 안 나오더라도, 설명을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교환학생들이 질문 이상으로 궁금할 만한 것을 대답해주려는 마음가짐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캠퍼스와 그 외 한국생활에서 교환학생에게 어떤 식의 질문을 받을지를 생각하면서 면접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신입 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신입 부원분들께 가장 해드리고 싶은 말은 주어진 활동만 하기보다는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공식 행사도 물론 소중하지만, 함께 밥 먹고 놀러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더 많은 추억과 인연이 만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 수 있지만, 먼저 손을 내밀고 한 번 더 함께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어느새 ISO는 대학 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공동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교환팀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Writer
ISO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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