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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홍보팀] 26기 임원진 합격수기
ISO홍보팀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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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및 ISO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유

안녕하세요. 26기 홍보팀장을 맡았던 최재형입니다. 저는 원래 사람들과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 대학생활에서도 가장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ISO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이유가 단순히 교환학생과 친해지고 싶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경험은 기록될 때 더 오래 남는다고 생각했고, 그 기록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홍보팀에 지원했습니다.

 

2.   어떤 사람에게 홍보팀을 추천하나요?

사진을 잘 찍는 사람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편집을 잘하는 사람보다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결과물 하나를 만들더라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를 한 번 더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홍보팀에서 정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은 활동하면서 충분히 배울 수 있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지금까지 홍보팀에서 기획하거나 제작했던 콘텐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물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5 1차 브릿지버스 홍보릴스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작업물이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 하나가 소중합니다만, 딱 하나만 꼽자면 그렇습니다.

그 해 가장 친했었던 교환학생 친구와 함께 ISO 방에 가서 기획부터, 촬영 준비, 출연 보조, 영상 편집 등을 함께 했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교환학생과 한국인 스태프가 각자 일로 만난다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같은 팀에 있는 것 같은 동질감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 영상을 보면 조회수보다 먼저 그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결국 좋은 콘텐츠는 좋은 기술보다 좋은 관계에서 나온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끼게 해준 작업이었습니다.

 

 4. 카드뉴스나 포스터를 제작해야 할 때,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디자인 툴을 다루는 디자인 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기본적인 활용 능력은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툴보다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보여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 툴과 AI의 도움으로 기술적인 부분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자인 감각이나 콘텐츠의 방향성은 누군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홍보팀에서는 툴을 잘 다루는 사람보다, 사람들의 시선에서 한 번 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오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으로 신입 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는 것도, 기획을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결과물이 아니라 계속 참여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ISO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첫 시도를 응원해 줄겁니다.

부담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실수보다 경험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경험들이 결국 여러분만의 대학생활이 되고, 언젠가는 누군가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ISO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Writer
ISO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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